9월 8일 금요일 밤 11시 11분(현지 시각), 모로코 중부 마라케시 남서쪽 71km 지점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산맥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9월 13일 현재 1만 명에 육박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아직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960년 모로코 남서부 아가르디를 강타해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낸 지진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라고 합니다. 많은 집이 무너졌고, 남은 집도 균열로 언제 무너질지 몰라 집 앞에 설치한 텐트에서 20명씩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함께 밥을 먹고 생활했던 가족, 이웃, 친구들이 죽거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여진에 이재민들의 공포감도 큽니다.

1인당 GDP가 3천 불 남짓한 모로코는 그중 7%를 관광 수입에서 얻고 있습니다. 긴 코로나19 시기를 견뎌내고 이제 다시 관광으로 새로운 활기를 찾으려는 순간에 닥친 지진으로 더욱더 힘든 상황입니다.
튀르키예 지진 때 자연드림씨앗재단(이하 씨앗재단)과 협력했던 피스윈즈코리아는 긴급구호팀을 즉시 모로코에 파견해 중남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물, 식량 등 물자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로코에서의 긴급 구호 활동은 전문 단체가 아닌 개인이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지역 간 지원 횟수나 지원 물품 양의 편차가 크다고 합니다. 거점도시 아미즈미즈에는 긴급 구호 물자가 제법 공급되는데, 산간 지역 작은 마을들은 여전히 이동 수단이 당나귀여서 이런 곳까지 지원 물자가 공급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에 긴급 구호가 필요하지만, 적재적소에 제대로 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피스윈즈의 긴급구호 마인드가 현지에서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모로코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찿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씨앗재단은 1,000만 원을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이종협동조합연합회 전 김진국 이사장님이 1,000만 원을 씨앗재단에 기부해 오셔서 그중 500만 원과 재단에서 500만 원을 보태 1,0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이기도 한 김진국 전 이사장은 ‘본인의 현재의 성과는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주변의 도움과 사회의 도움으로 가능했던 것이고, 그래서 수익의 10%는 사회에 환원하려 하고 있다’며, 평소에 자연드림의 사회공헌플랫폼 ‘자연드림씨앗재단’ 활동에 관심이 있었고, 이번에 1000만 원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후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자연드림씨앗재단 #나눔 #모로코지진 #모로코지진지원 #자연드림 #비앤빛안과 #피스윈즈코리아 #긴급지원 #재난구호 #이종협동조합연합회
9월 8일 금요일 밤 11시 11분(현지 시각), 모로코 중부 마라케시 남서쪽 71km 지점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산맥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9월 13일 현재 1만 명에 육박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아직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960년 모로코 남서부 아가르디를 강타해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낸 지진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라고 합니다. 많은 집이 무너졌고, 남은 집도 균열로 언제 무너질지 몰라 집 앞에 설치한 텐트에서 20명씩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함께 밥을 먹고 생활했던 가족, 이웃, 친구들이 죽거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여진에 이재민들의 공포감도 큽니다.
1인당 GDP가 3천 불 남짓한 모로코는 그중 7%를 관광 수입에서 얻고 있습니다. 긴 코로나19 시기를 견뎌내고 이제 다시 관광으로 새로운 활기를 찾으려는 순간에 닥친 지진으로 더욱더 힘든 상황입니다.
튀르키예 지진 때 자연드림씨앗재단(이하 씨앗재단)과 협력했던 피스윈즈코리아는 긴급구호팀을 즉시 모로코에 파견해 중남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물, 식량 등 물자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로코에서의 긴급 구호 활동은 전문 단체가 아닌 개인이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지역 간 지원 횟수나 지원 물품 양의 편차가 크다고 합니다. 거점도시 아미즈미즈에는 긴급 구호 물자가 제법 공급되는데, 산간 지역 작은 마을들은 여전히 이동 수단이 당나귀여서 이런 곳까지 지원 물자가 공급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에 긴급 구호가 필요하지만, 적재적소에 제대로 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피스윈즈의 긴급구호 마인드가 현지에서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모로코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찿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씨앗재단은 1,000만 원을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이종협동조합연합회 전 김진국 이사장님이 1,000만 원을 씨앗재단에 기부해 오셔서 그중 500만 원과 재단에서 500만 원을 보태 1,0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이기도 한 김진국 전 이사장은 ‘본인의 현재의 성과는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주변의 도움과 사회의 도움으로 가능했던 것이고, 그래서 수익의 10%는 사회에 환원하려 하고 있다’며, 평소에 자연드림의 사회공헌플랫폼 ‘자연드림씨앗재단’ 활동에 관심이 있었고, 이번에 1000만 원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후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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