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수해 기록집에 이어 에이팟코리아가 작년에 있었던 울진산불 기록집 <울진산불, 재난과 구호의 기록>을 발행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전자책 링크로 연결됩니다~
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장장 9일 동안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을 뒤덮었던 대형 산불. 언론을 통해 생중계되는 산불 뉴스를 보며 온 국민이 가슴 졸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록집에 따르면 산림 피해액만 1,300억 원, 민간 피해액은 1,600억 원에 이르고, 산림청이 산불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이었다고 합니다.
씨앗재단도 바로 긴급 모금캠페인을 진행했고 15일 만에 2,754명이 참여해 9천5백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모금 결과였습니다. 씨앗재단은 전액 에이팟코리아를 통해 현장 지원에 사용되도록 했습니다.
♥ 울진산불 긴급 모금 뉴스 바로가기
에이팟코리아는 산불 발생 다음 날부터 현장에 들어가서 당장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속속 파악해 긴급 지원을 진행했고, 모든 구호 단체가 철수한 이후에도 8개월 동안 현장에 남아 ‘이재민 심리지원 캠프’, ‘다시 봄, 사진관’, ‘다시 청춘, 미장원’ 등의 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에이팟코리아는 다시 울진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2주 동안 아홉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을의 이장님, 세입자 피해자, 소방관, 송이버섯 산지 피해자와 같은 재난 당사자 외에 구호활동가, 자원봉사자, 지원단체와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글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본 울진 산불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재난의 모습이 글을 읽으며 구체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진정한 지원의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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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수해 기록집에 이어 에이팟코리아가 작년에 있었던 울진산불 기록집 <울진산불, 재난과 구호의 기록>을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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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장장 9일 동안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을 뒤덮었던 대형 산불. 언론을 통해 생중계되는 산불 뉴스를 보며 온 국민이 가슴 졸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록집에 따르면 산림 피해액만 1,300억 원, 민간 피해액은 1,600억 원에 이르고, 산림청이 산불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이었다고 합니다.
씨앗재단도 바로 긴급 모금캠페인을 진행했고 15일 만에 2,754명이 참여해 9천5백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모금 결과였습니다. 씨앗재단은 전액 에이팟코리아를 통해 현장 지원에 사용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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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팟코리아는 산불 발생 다음 날부터 현장에 들어가서 당장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속속 파악해 긴급 지원을 진행했고, 모든 구호 단체가 철수한 이후에도 8개월 동안 현장에 남아 ‘이재민 심리지원 캠프’, ‘다시 봄, 사진관’, ‘다시 청춘, 미장원’ 등의 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에이팟코리아는 다시 울진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2주 동안 아홉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을의 이장님, 세입자 피해자, 소방관, 송이버섯 산지 피해자와 같은 재난 당사자 외에 구호활동가, 자원봉사자, 지원단체와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글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본 울진 산불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재난의 모습이 글을 읽으며 구체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진정한 지원의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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