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몰래산타 선물박스에 씨앗재단 참여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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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재단이 올해도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몰래산타 이웃사랑’에 함께했습니다. 

쪽방 주민, 노숙인, 자립 가정폭력 피해자, 폐지를 줍는 어르신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약 15만 원 상당)을 만들어 전달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습니다. 씨앗재단은 2020년부터
 이 행사에 함께하여, 추운 겨울을 힘들게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보탰습니다. 




선물상자는 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을 중심으로 구성하는데, 사회적기업의 제품으로 구성해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1,330 상자를 만들어 동일 수의 세대를 후원하였습니다. 씨앗재단은 자연드림의 
‘이것이 라면이다’ 시리즈 1,000번들 총 5,000개를 후원했습니다(금액 환산 4,7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