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루라기재단은 공익제보자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인권의식 성장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입니다. 이 뜻에 공감한 자연드림씨앗재단은 2018년부터 호루라기재단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4년, 호루라기재단은 자연드림씨앗재단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호루라기 희망씨앗 특별상”을 새롭게 제정하였습니다. 이 상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공익제보를 하고도 경제적, 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보자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 5인과 재단 내부 심사위원 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공익성과 사회적 파급력, 제보자의 경제적 상황과 피해 정도, 청렴성, 그리고 이후의 사회적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만 원의 생활비가 지원되었습니다.
2024년 ‘호루라기 희망씨앗 특별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정훈 대령: 故 채수근 상병 익사사고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위법한 군 명령과 직권남용을 제보
김준희, 지경규, 탁동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의 가족 및 지인 관련 청부민원을 공동 제보
수상자 및 4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은 2024년 12월 6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박정훈 대령은 수상 소감을 통해 “故채수근 해병에게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게 하겠다."라고 한 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진실을 밝히라는 엄중한 말씀으로 알고 겸허히 받겠습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자연드림씨앗재단은 호루라기재단과 함께 앞으로도 공익제보자들이 사회적 고립과 불이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연대와 지지를 이어갈 것입니다.

글. 사진 출처 : 2024년 지원사업결과보고서 및 2024년 호루라기상 자료집
호루라기재단은 공익제보자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인권의식 성장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입니다. 이 뜻에 공감한 자연드림씨앗재단은 2018년부터 호루라기재단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4년, 호루라기재단은 자연드림씨앗재단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호루라기 희망씨앗 특별상”을 새롭게 제정하였습니다. 이 상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공익제보를 하고도 경제적, 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보자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 5인과 재단 내부 심사위원 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공익성과 사회적 파급력, 제보자의 경제적 상황과 피해 정도, 청렴성, 그리고 이후의 사회적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만 원의 생활비가 지원되었습니다.
2024년 ‘호루라기 희망씨앗 특별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정훈 대령: 故 채수근 상병 익사사고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위법한 군 명령과 직권남용을 제보
김준희, 지경규, 탁동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의 가족 및 지인 관련 청부민원을 공동 제보
수상자 및 4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은 2024년 12월 6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박정훈 대령은 수상 소감을 통해 “故채수근 해병에게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게 하겠다."라고 한 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진실을 밝히라는 엄중한 말씀으로 알고 겸허히 받겠습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자연드림씨앗재단은 호루라기재단과 함께 앞으로도 공익제보자들이 사회적 고립과 불이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연대와 지지를 이어갈 것입니다.
글. 사진 출처 : 2024년 지원사업결과보고서 및 2024년 호루라기상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