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이씨푸드 & 전남인아이쿱생협]의 특별한 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전라남도 무안에 있는 '조이씨푸드'는 젓갈 및 수산물 가공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아이쿱생협과는 2012년부터 인연을 맺고 건강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조이씨푸드에서 후원해 주신 금액은 2021년부터 2024년 말까지 총 22,000,000원입니다.
목포지역 취약계층 영유아 단체에 후원이 되었으면 하는 대표님의 말씀에 공감하여
2021년 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목포소재 미혼모 시설인 성모의 집, 동민영아원으로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려다 보면, 참으로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당시 성모의 집은 새로운 입소자들이 들어오며,
출산을 앞둔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침구부터 출산,유아용품까지 준비해야하는 물품이 많았는데요
성모의 집 수녀님과 소통하며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해 전달해드렸습니다

[2023년 성모의 집 산모, 아기용품 전달]
2024년에는 저소득층 모자가정에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목포에 위치한 태화모자원으로 반찬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태화모자원은 6ㆍ25전쟁미망인과 그의 자녀를 가족 해체 위기와 빈곤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961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저소득 모자가정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동안 기본 생계를 보장하여줄 뿐만 아니라
자립의지를 고취하여 사회로 나아갈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 자연드림 롤케익과 과자선물세트]
2024년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과자꾸러미와 롤케익을 들고 태화모자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6월 부터 11월까지 매주 7개 가구에 6개월간 꾸준히 진행되었다고 하니,
구슬땀 흘리며 분주하게 준비하는 전남인아이쿱생협 봉사자 분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엄마와 자녀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제철 재료로 만든 국, 반찬, 밑반찬 등 2~3가지로 구성된 건강식 세트는 단순한 한 끼의 식사가 아닙니다.
지속적인 반찬 지원은 식비 부담을 줄이고 자립을 위한 여유를 제공합니다.
또한, 봉사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용기에 담아진 반찬은
준비한 사람의 정성이 담기고 친환경적이기까지 합니다.


매달 활동이 끝나면, 전남인아이쿱생협 밴드에 게시하여, 나눔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활동 모습을 공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나누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늘 고민하며 나눔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재료비 상승으로 인해, 예산 내에서 품질 좋은 재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
장기간 진행된 나눔 프로젝트인만큼, 매주 일정한 수의 봉사자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반찬을 준비하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하였으나, 이를 통해 저소득층 모자가정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며, 지역 봉사자들과의 협력하여 진행한 태화모자원 반찬나눔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기업의 CSR 실천과 기업과 생협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 나눔 확대를 위한
4대 수산기업과 4개의 지역생협 매칭 나눔사업 중 세번째 소식을 알리며,
'부광 F&G 와 부산인아이쿱생협' 의 2024년 마지막 나눔 소식도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조이씨푸드 & 전남인아이쿱생협]의 특별한 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전라남도 무안에 있는 '조이씨푸드'는 젓갈 및 수산물 가공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아이쿱생협과는 2012년부터 인연을 맺고 건강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조이씨푸드에서 후원해 주신 금액은 2021년부터 2024년 말까지 총 22,000,000원입니다.
목포지역 취약계층 영유아 단체에 후원이 되었으면 하는 대표님의 말씀에 공감하여
2021년 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목포소재 미혼모 시설인 성모의 집, 동민영아원으로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려다 보면, 참으로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당시 성모의 집은 새로운 입소자들이 들어오며,
출산을 앞둔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침구부터 출산,유아용품까지 준비해야하는 물품이 많았는데요
성모의 집 수녀님과 소통하며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해 전달해드렸습니다
[2023년 성모의 집 산모, 아기용품 전달]
2024년에는 저소득층 모자가정에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목포에 위치한 태화모자원으로 반찬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태화모자원은 6ㆍ25전쟁미망인과 그의 자녀를 가족 해체 위기와 빈곤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961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저소득 모자가정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동안 기본 생계를 보장하여줄 뿐만 아니라
자립의지를 고취하여 사회로 나아갈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 자연드림 롤케익과 과자선물세트]
2024년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과자꾸러미와 롤케익을 들고 태화모자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6월 부터 11월까지 매주 7개 가구에 6개월간 꾸준히 진행되었다고 하니,
구슬땀 흘리며 분주하게 준비하는 전남인아이쿱생협 봉사자 분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엄마와 자녀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제철 재료로 만든 국, 반찬, 밑반찬 등 2~3가지로 구성된 건강식 세트는 단순한 한 끼의 식사가 아닙니다.
지속적인 반찬 지원은 식비 부담을 줄이고 자립을 위한 여유를 제공합니다.
또한, 봉사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용기에 담아진 반찬은
준비한 사람의 정성이 담기고 친환경적이기까지 합니다.
매달 활동이 끝나면, 전남인아이쿱생협 밴드에 게시하여, 나눔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활동 모습을 공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나누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늘 고민하며 나눔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재료비 상승으로 인해, 예산 내에서 품질 좋은 재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
장기간 진행된 나눔 프로젝트인만큼, 매주 일정한 수의 봉사자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반찬을 준비하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하였으나, 이를 통해 저소득층 모자가정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며, 지역 봉사자들과의 협력하여 진행한 태화모자원 반찬나눔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기업의 CSR 실천과 기업과 생협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 나눔 확대를 위한
4대 수산기업과 4개의 지역생협 매칭 나눔사업 중 세번째 소식을 알리며,
'부광 F&G 와 부산인아이쿱생협' 의 2024년 마지막 나눔 소식도 곧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