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 지원 긴급 모금 진행
일본생협연합회를 통해 노토반도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3,000만 원 전달
한일 생협 교류를 통해 쌓아온 우애를 토대로 생협 교류 확대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지방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15일 현재 242명이 사망하고 주택 6,8621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족, 친구를 잃은 슬픔에 더해 돌아갈 집을 잃은 13,014명은 여전히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은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고 당사자가 감당해야 할 고통을 알기에 씨앗재단은 국내외의 재난이 있을 때마다 긴급 모금을 진행해
재난 현장을 도와왔습니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 모금, 괴산 침수 피해 지원모금, 그리고 모로코 지진 지원을 진행했습니
다.
올해 들어 새해 벽두에 들려온 이웃 나라 일본의 지진 소식에 아이쿱생협과 씨앗재단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긴급 모금을 결정했고 많은 조
합원과 회원생협이 동참해 21,034,500원을 모금했습니다.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자님들과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금 금액에 씨앗재단이 출원한 금액을 더해 3,000만 원을 2월 21일 일본생협연합회에 전달했습니다. 일본 생협은 한신아와지대지진,
동일본대진, 서일본호우 등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전국의 생협이 연대해 재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노력해 왔고 그런 노력을 인정받아 ‘재
해지에 생협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아이쿱생협과 씨앗재단은 오랫동안 교류해 온 일본 생협의 재해지원 활동에 응원을 보내며, 재해 지역이 복구가 신속하게 진행되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세한 복구 소식은 이후에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에서 보내온 감사장(번역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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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지방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15일 현재 242명이 사망하고 주택 6,8621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족, 친구를 잃은 슬픔에 더해 돌아갈 집을 잃은 13,014명은 여전히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은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고 당사자가 감당해야 할 고통을 알기에 씨앗재단은 국내외의 재난이 있을 때마다 긴급 모금을 진행해
재난 현장을 도와왔습니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 모금, 괴산 침수 피해 지원모금, 그리고 모로코 지진 지원을 진행했습니
다.
올해 들어 새해 벽두에 들려온 이웃 나라 일본의 지진 소식에 아이쿱생협과 씨앗재단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긴급 모금을 결정했고 많은 조
합원과 회원생협이 동참해 21,034,500원을 모금했습니다.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자님들과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금 금액에 씨앗재단이 출원한 금액을 더해 3,000만 원을 2월 21일 일본생협연합회에 전달했습니다. 일본 생협은 한신아와지대지진,
동일본대진, 서일본호우 등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전국의 생협이 연대해 재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노력해 왔고 그런 노력을 인정받아 ‘재
해지에 생협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아이쿱생협과 씨앗재단은 오랫동안 교류해 온 일본 생협의 재해지원 활동에 응원을 보내며, 재해 지역이 복구가 신속하게 진행되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세한 복구 소식은 이후에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에서 보내온 감사장(번역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