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한강(대표 조은미)은
한강의 생태와 문화를 복원하고 연결하는 일을 하는 협동조합입니다.
태백산맥에서 발원해 한반도를 동서로 가르는 한강은 거대한 생태계를 품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생물들이 안식처를 마련하고 공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이런 한강을 중심으로 도시 속 새로운 강 문화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생태공원 1호인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숲이 남아 있습니다.
다른 도시공원에서 느껴지는 인위적으로 조성된 느낌이 적습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어 관찰카메라에 계속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이 산다는 것은 그만큼 생물다양성이 높다는 증거이고,
자연 회복력이 높은 건강한 하천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샛강을 시민과 함께 가꾸고 지켜가기 위해 다양한 시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샛강을 걷다 보면 삼삼오오 모여 숲을 조사하고 탐험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뜰채로 하천의 이물질을 걸러내는 사람도 보이고, 논학교로 조성된 아기자기한 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느날은 나무 울타리가 만들어져 있고 어느날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그루터기가 만들어져 있고
어느날은 예쁜 돌들이 길옆에 예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협동조합의 직원,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손길로 변해가는 샛강을 만나는 것은
샛강 산책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샛강 주변에 사무실이 있어 점심 식사 후 샛강 산책을 즐기는 자연드림 신길센터
직원과 활동가들에게 이곳은 큰 위안의 장소입니다.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을 느끼고
새소리, 물소리, 숲을 느끼면서 정신의 안정을 얻습니다.
또한 맨발 걷기, 산책을 하며 몸의 건강도 지킵니다.
3월 물의 날을 맞아 샛강의 자연을 잘 복원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고마움을 담아
(재)자연드림씨앗재단은 아이쿱생협 기픈물 330ml 360개와 우리밀 와플 1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곳을 찾는 시민과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체험자들에게
약간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앞으로도 씨앗재단과 아이쿱생협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활동을 응원하며
좋은 이웃 협동조합으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대표 조은미)은
한강의 생태와 문화를 복원하고 연결하는 일을 하는 협동조합입니다.
태백산맥에서 발원해 한반도를 동서로 가르는 한강은 거대한 생태계를 품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생물들이 안식처를 마련하고 공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이런 한강을 중심으로 도시 속 새로운 강 문화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생태공원 1호인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숲이 남아 있습니다.
다른 도시공원에서 느껴지는 인위적으로 조성된 느낌이 적습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어 관찰카메라에 계속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이 산다는 것은 그만큼 생물다양성이 높다는 증거이고,
자연 회복력이 높은 건강한 하천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샛강을 시민과 함께 가꾸고 지켜가기 위해 다양한 시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샛강을 걷다 보면 삼삼오오 모여 숲을 조사하고 탐험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뜰채로 하천의 이물질을 걸러내는 사람도 보이고, 논학교로 조성된 아기자기한 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느날은 나무 울타리가 만들어져 있고 어느날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그루터기가 만들어져 있고
어느날은 예쁜 돌들이 길옆에 예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협동조합의 직원,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손길로 변해가는 샛강을 만나는 것은
샛강 산책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샛강 주변에 사무실이 있어 점심 식사 후 샛강 산책을 즐기는 자연드림 신길센터
직원과 활동가들에게 이곳은 큰 위안의 장소입니다.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을 느끼고
새소리, 물소리, 숲을 느끼면서 정신의 안정을 얻습니다.
또한 맨발 걷기, 산책을 하며 몸의 건강도 지킵니다.
3월 물의 날을 맞아 샛강의 자연을 잘 복원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고마움을 담아
(재)자연드림씨앗재단은 아이쿱생협 기픈물 330ml 360개와 우리밀 와플 1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곳을 찾는 시민과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체험자들에게
약간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앞으로도 씨앗재단과 아이쿱생협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활동을 응원하며
좋은 이웃 협동조합으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