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마디 말보다 따뜻한 밥 한 끼가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과제들을 나서서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공익 활동 단체와 활동가가 있습니다.
큰 금전적 보상이 따르는 것도 아니고
많은 헌신과 노력, 때로는 희생이 뒤따릅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일은 아니지만 어떤 때는
지원금 도둑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명예를 훼손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발전은 이분들의 노고에 빚진 바가 큽니다.
'공익활동가를 응원하는 식탁, 공탁'은
이들의 활동에 대한 존중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응원하는 식탁입니다.
자연드림씨앗재단은 2024년 공탁에 1,000만 원을 후원해
공익활동가 후원에 마음을 보탰습니다.
올해는 7번의 공탁이 이루어졌고 12월 마지막 공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공탁의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임신화 활동가(꿈고래 사회적협동조합)_발달장애인 지원,
이형운(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_노숙자 지원 활동
송태경(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_사채 피해자 지원 활동 등
박진(인권 활동)_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박선진(열린군대를 위한 시민연대)_군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 활동
이승훈(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_사회개혁을 위한 연대,
박미리(416합창단) 등 다양합니다.
공탁의 식탁은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준비합니다.
그중에는 셰프도 있고 사진가도 있고 같은 활동가도 있습니다.


공탁은 몰래카메라처럼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주변 지인과 친구들이 먼저 모이고 당사자에게는
그날의 모임을 일체 비밀로 합니다.
참석자 중 한 명이 개인적인 약속을 잡도록 합니다.

온전히 활동가를 위해 준비한 음식과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회를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 시간은
마음과 마음이 소통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올해 공탁의 특이할 점은 서울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공탁이
지역에서도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공모를 진행해 7개 지역에서 8회 지역 공탁을 진행할 수 있었고
총 97명이 함께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환영과 대접을 받아서 정말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차려주신 음식도 맛있었고, 존중받고 응원 많이 받아 갑니다"
"정성스러운 만찬과 함께 일이 주제가 아닌 오롯이 활동가가 주인공인
각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한자리에 모아주신 분들의
헌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들 바쁘셔서 또 이런 자리를 갖기
어렵겠지만 또 한다면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정말 귀한 자리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심신이 많이 지친
상황이었는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에서 애쓰시는 활동가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대접하는 환대의 식탁, '공탁'의 자세한 소식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공탁소식 바로가기
백 마디 말보다 따뜻한 밥 한 끼가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과제들을 나서서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공익 활동 단체와 활동가가 있습니다.
큰 금전적 보상이 따르는 것도 아니고
많은 헌신과 노력, 때로는 희생이 뒤따릅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일은 아니지만 어떤 때는
지원금 도둑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명예를 훼손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발전은 이분들의 노고에 빚진 바가 큽니다.
'공익활동가를 응원하는 식탁, 공탁'은
이들의 활동에 대한 존중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응원하는 식탁입니다.
자연드림씨앗재단은 2024년 공탁에 1,000만 원을 후원해
공익활동가 후원에 마음을 보탰습니다.
올해는 7번의 공탁이 이루어졌고 12월 마지막 공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공탁의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임신화 활동가(꿈고래 사회적협동조합)_발달장애인 지원,
이형운(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_노숙자 지원 활동
송태경(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_사채 피해자 지원 활동 등
박진(인권 활동)_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박선진(열린군대를 위한 시민연대)_군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 활동
이승훈(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_사회개혁을 위한 연대,
박미리(416합창단) 등 다양합니다.
공탁의 식탁은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준비합니다.
그중에는 셰프도 있고 사진가도 있고 같은 활동가도 있습니다.
공탁은 몰래카메라처럼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주변 지인과 친구들이 먼저 모이고 당사자에게는
그날의 모임을 일체 비밀로 합니다.
참석자 중 한 명이 개인적인 약속을 잡도록 합니다.
온전히 활동가를 위해 준비한 음식과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회를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 시간은
마음과 마음이 소통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올해 공탁의 특이할 점은 서울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공탁이
지역에서도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공모를 진행해 7개 지역에서 8회 지역 공탁을 진행할 수 있었고
총 97명이 함께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환영과 대접을 받아서 정말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차려주신 음식도 맛있었고, 존중받고 응원 많이 받아 갑니다"
"정성스러운 만찬과 함께 일이 주제가 아닌 오롯이 활동가가 주인공인
각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한자리에 모아주신 분들의
헌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들 바쁘셔서 또 이런 자리를 갖기
어렵겠지만 또 한다면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정말 귀한 자리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심신이 많이 지친
상황이었는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에서 애쓰시는 활동가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대접하는 환대의 식탁, '공탁'의 자세한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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