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씨앗재단 11년간 2억 1천만 원 후원
이주여성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랜즈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협회의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25주년 기념식에서 자연드림씨앗재단 박수진 이사장은 
자연드림씨앗재단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2013년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랜즈와 처음 인연을 맺은 자연드림씨앗재단은
2023년까지 11년 간 2억 1천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이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11년 동안의 후원을 끝으로 한국이주민건강협회에 대한 지원은 종료되었지만
이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권을 회복하는 일을 펼치는 협회의 활동을 응원하며
필요할 때는 언제든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