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인근의 파주시 파평면은 인구 3,500명 남짓의 작은 농촌 마을로
70세 이상 고령인구가 대부분인 지역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파주성체아동센터는 유치부 1명, 초등생 12명, 중학생 11명,
총 24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다문화, 조손, 한부모, 맞벌이 가정의
아동이거나 경계성 장애 아동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습니다.
파주성체아동센터에서는 기초 학습 지원과 더불어
난타, 클래식 기타& 우쿨렐레 등의 문화 교육 기회 제공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나 기업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하는데 늘 재원이 부족해
노후한 시설이나 기기 등의 교체는 늘 뒤로 밀립니다.
고양에 위치한 (주)섬기는 수산은 아이쿱생협에 수산 가공품을 납품하는데,
2022년 2월부터 매년 960만 원을 자연드림씨앗재단에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는 섬기는수산의 마음을 받아
씨앗재단은 경기 동북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경기인아이쿱생협을 연결했습니다.
경기인아이쿱생협은 섬기는 수산의 소중한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의 논의를 하던 중
이전부터 파주성체아동센터에 후원해 오던 조합원님의 추천으로
아동센터와 연결되게 되었습니다.
교육비 지원도 필요하지만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센터의 에어컨이 노후되고 고장나 있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내년 여름에 대비해 에어컨 설치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거실의 스탠드형 에어컨과 방에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되는 날
경기인아이쿱생협 김민아 이사장님과 이사들이
양손에 아이쿱 물품을 바리바리 들고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박미숙 안나 수녀는
'센터 아동들이 꾸준히 공부하여 성적이 오르거나 센터 이용을 통해
맑아지는 아동들의 눈망울과 활기 넘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아동들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며
교육이 쾌적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경기인아이쿱생협과 섬기는 수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경기인아이쿱생협 김민아 이사장은
'섬기는수산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경기인아이쿱생협은 지역에 기반한 생협으로서
늘 안테나를 세우고 지역과 함께 행복해지는 사업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렇게 아이쿱자연드림에 물품을 납품하는 생산자의 기부와
적절한 기부처를 찾아 기부를 실행해 주는 지역조합의 연계 나눔은
'섬기는수산과 경기인아이쿱생협' 이외에
'도해수산과 경남인아이쿱생협', '부광F&G와 경남인아이쿱생협',
'조이씨푸드와 전남인아이쿱생협'의 4개 사업이 있습니다.
DMZ 인근의 파주시 파평면은 인구 3,500명 남짓의 작은 농촌 마을로
70세 이상 고령인구가 대부분인 지역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파주성체아동센터는 유치부 1명, 초등생 12명, 중학생 11명,
총 24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다문화, 조손, 한부모, 맞벌이 가정의
아동이거나 경계성 장애 아동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습니다.
파주성체아동센터에서는 기초 학습 지원과 더불어
난타, 클래식 기타& 우쿨렐레 등의 문화 교육 기회 제공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나 기업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하는데 늘 재원이 부족해
노후한 시설이나 기기 등의 교체는 늘 뒤로 밀립니다.
고양에 위치한 (주)섬기는 수산은 아이쿱생협에 수산 가공품을 납품하는데,
2022년 2월부터 매년 960만 원을 자연드림씨앗재단에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는 섬기는수산의 마음을 받아
씨앗재단은 경기 동북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경기인아이쿱생협을 연결했습니다.
경기인아이쿱생협은 섬기는 수산의 소중한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의 논의를 하던 중
이전부터 파주성체아동센터에 후원해 오던 조합원님의 추천으로
아동센터와 연결되게 되었습니다.
교육비 지원도 필요하지만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센터의 에어컨이 노후되고 고장나 있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내년 여름에 대비해 에어컨 설치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거실의 스탠드형 에어컨과 방에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되는 날
경기인아이쿱생협 김민아 이사장님과 이사들이
양손에 아이쿱 물품을 바리바리 들고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박미숙 안나 수녀는
'센터 아동들이 꾸준히 공부하여 성적이 오르거나 센터 이용을 통해
맑아지는 아동들의 눈망울과 활기 넘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아동들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며
교육이 쾌적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경기인아이쿱생협과 섬기는 수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경기인아이쿱생협 김민아 이사장은
'섬기는수산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경기인아이쿱생협은 지역에 기반한 생협으로서
늘 안테나를 세우고 지역과 함께 행복해지는 사업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렇게 아이쿱자연드림에 물품을 납품하는 생산자의 기부와
적절한 기부처를 찾아 기부를 실행해 주는 지역조합의 연계 나눔은
'섬기는수산과 경기인아이쿱생협' 이외에
'도해수산과 경남인아이쿱생협', '부광F&G와 경남인아이쿱생협',
'조이씨푸드와 전남인아이쿱생협'의 4개 사업이 있습니다.